09.05.17 산행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금남정맥 완주를 했는데 컴퓨터 고장으로 자료가 없어 일부 구간만 올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계룡시 엄사면 택지 아파트로 정맥길은 흔적이 없어 그래도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갑니다.

엄사면에서 향적봉까지는 주민들의 산책로처럼 길이 잘 나 있었으며 향적봉 분기에서 향적봉으로 진입해 두 시간 정도 손해를 보았지만 향적봉을 알개 되어 좋았지요.

관음봉 삼거리 까지는 통제구간인데 안개로 국공파들이 나를 못 보는 좋은 점도 있었던 같았고 관음봉 삼거리 울타리를 통과할 때는 조심조심 살펴서 넘어왔는데 단속하는 직원은 없어서 다행이었죠. 삼불봉을 오를 때는 다리에 쥐가 나는 느낌을 처음 경험하고 금잔디고개에 1:25분에 도착했는데 만학골 쪽으로 진행을 못 하고 아쉬움을 남기며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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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오고 안개가 심해 길을 잃을 뻔 했었는데 GPS와 PDA 덕분에 좌우 상하로 움직여 방향을 잡아 무사히 통과했던 기억과 등산매니아 프로그램에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산악회를 따라 다시 산행을해 금잔디-만학골 구간도 통과를했습니다.

계룡산141102075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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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산행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금남정맥 완주를 했는데 컴퓨터 고장으로 자료가 없어 일부 구간만 올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PDA 하나에만 저장을 하므로 문제가 생기면 궤적을 저장실패를 하는데 이번 구간에서 덕목리-대목재 구간이 저장을 못 한 구간이며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 GPS 연결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고 아센 740 GPS 수신기을 쓰면서부터는 궤적을 두세 개를 저장해 실패하는 일이 없을 정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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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적 실패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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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자연능선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비 때문에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아지만 그래도 바람에 안개가 걷히는 모습은 아주 멋졌습니다.

정맥구간인데 출입 통제 구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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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겠죠

 

 

 

 

 

 

 

 

 

 

 

 

 

제일 산악회 2기 3기 백두대간 대장님이었던 공기밥님을 우연히 만나 아주 반가웠습니다.

 

 

 

 

 

 

 

 

갑사 앞

 

 

 

갑사 입구에서 본 계룡산

 

버스에서 논산천 어새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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