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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죽은 나무의 버섯

 

대형 텐트들이 꽉 차 있다.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내려 올때도 녹지 않았다.

 

중간에 마이산이 보이고 좌측 끝에 운장산 서봉 중봉 동봉이고 복두봉과 우측 끝에 구봉산이 보인다
내동산이다

 

미세먼지가 없어 멀리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성수산 등산로 중에서 조망이 제일 좋은 바위봉이다.
성수산도 능선을 한 바퀴 돌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제는 몸이 좋지 않아 장거리 산행은 마음뿐이다.

 

등산화가 아닌 전투화 같다 군인들이 훈련하다 버린 것 같다.
성수산 휴양관
주차장 절벽 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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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장수간 고속도로 진안휴게소에 들리면 꼭 전망대에 올라 마이산을 보고 간다.

 

서구이재에 도착하니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던 것 같다.

 

아직 눈이 남아있는 곳도 있었다.

호남정맥을 할 때 15년 전쯤에 올랐던 팔공산에 오랜만에 올라 섬처럼 우뚝 선 정상에서 사방을 전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에 초소나 건물의 남방을 위해 삐삐선으로 난방을 한 것처럼 보였다.

 

산사태로 임도가 반정도는 잘려나간 상태였다.

 

바위틈으로 나무의 뿌리가 내려가 대단한 생명력을 알수 있었다.

 

하산지점에 유명한 장수 사과 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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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설산 산행

산악회에서 장군봉을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오고 덕유산에는 눈이 많이 내려 산행지를 바꾸어 덕유산 설산 산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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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행한 눈으로 만든 오리들

 

시즌 종료한 스키장 슬로프가 눈 밭 같았다.

 

실시간 영상 앞에서 내 모습을 캡처 2~30초 늦게 영상이 보여 주는 것 같았다

 

이정표에 눈이 녹아 얼음이 1cm 정도의 두께로 유리 같은 모습

 

목책에 얼었다 녹아 떨어진 얼음 원통 모양으로 누군가 유리성을 쌓았다

 

눈이 녹아내리면서 얼어있다.

 

갈라진 나무 사이로

 

누가 만들어 놓은 하트에 집 사람 이르을 써서 가족 톡방에 올려 보았다.

 

원래 이렇게 늘어진 모습일까 얼음 때문에 무거워 변했을까?

 

백련사에 가까이 오면 나무 끝에 기생목들이 많이 보인다.

 

경상도 쪽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북 백두대간 주변 전북 가야, 장수 가야 유물이 많이 나온다.

제철 유적은 이 곳에서만 발굴되고 있다고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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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함께 다녀온 남원 만행산 산행 뒤 아픈 허리가 좋지 않아 그동안 산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장거리 산행을 해서 허리 상태를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전에 방장산에 몇 번 다녀온 적이 있어서 힘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오랜만에 갔는데 비가 내려 부담을 갖고 출발했지만 비가 간간히 내려 처음 계획대로 마칠 수 있었다.

방장산을 가기 전 지름길이 있는데 신선봉을 찍고 오려고 갔다가 알바를 하고 또 내려오는 길도 뚜렷하지 않아 또 알바를 했다 루트 따라 하기를 끄고 있는 상태여서 알람도 울리지 않아 좀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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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살재에서 출발

 

산악자전거 도로다.

 

비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시산제를 지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고창군에서 시산제 제단을 만들어 놓아 시산제 지내기 좋은 장소다.

 

방장산 바로 옆에 봉수대가 있으며 네이버 지도에서는 봉수대가 방장산으로 돼있다.

 

우중산행으로 등산화가 젖었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 갈재에서 산행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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