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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 공동묘지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5:40분 일출인데 새벽에 나와 마태호른 일출 사진을 찍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만 바라보며 사진작가가 된 것 같다.
꼭 보고 싶고 기대했던 마태호른 일출이 시작된다.
봉화대에 불을 붙인 듯 아니면 촛불 같아 보였다.
장관이다 마태호른 촛불 같은 일출
글래시아 파라다이스 전망대로 가는 케이블카에서 내려본 양떼들
여기 시멘트 구조물이 좌측 이태리 우측 스위스 경계란다.

 

여름에 빙하 스키를 타러 온 사람들이 많았고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
우리는 관광 트레킹이라 설산을 갈 수 없는데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빙하 동굴
빙하 동굴에 어름 조각처럼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다.
빙하 동굴 썰매 출발지점 이다 우리는 준비를 하지 않았다.시간이 있으면 2일 권 무료 티켓으로 탈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제이에스투어로 왔다
빙하
퓨리의 할머니 삭당 야외에서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반반 나누어 먹었다
농촌 어느 곳을 봐도 하이디와 프라다스의개 배경 같았다
23-06-28_1423슈네가-블루아헤르드-슈텔리제호수.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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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으로 슈텔리제 호수를 가기 위해 슈네가로 가는 바위 터널 산악열차 출발 역도 경사가 심하다
블루아헤르테에 도착해 트레킹을 시자하는 곳에 제주 올레길과 자매결연 기념물이다
솜다리 에델바이스다
빙하수 슈텔리제 호수다 물이 차가워 오래 있을 수 없었다.
바람이 없었으면 마태호른 반영도 볼 수 있었을 텐데
방목하는 염소들 스스로 집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한다
체르마트에서 2박을 하고 떠나는 둘째 날 마태호른 일츨을 또 본다
이틀 동안 날이 맑아 멋진 일출을 보는데 붉게 불이 붙은 모습이다
황금 빛으로 변한 모습
한국인이 없어 인증사진을 못 찍고 내려오는데 한국인 사진작가를 만나 찍을 수 있었다.

 

고르너그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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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에서 체르마트로 이동하는 날 아침 파크호텔스위스

 

많은 양의 빙하수가 흘러가고 있는데 어느 곳이나 회색 물이다

 

제네바에서 샤모니로 올 때 타고 온 버스를 다시 타고 체르마트로 이동한다.
건초를 만들고 있다 건초를 모으는데 갈퀴를 사용하지 않고 농약 살포기로 하고 있다.
타쉬역에 도착했댜.이 지역 사람도 내연기관 차는 여기에 주차하고 체르마트는 전기차만 다닐 수 있다.
체르마트 숙소 여기에 케리어를 맡기고 나왔다.
점심을 먹었던 일본 식당 묘코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켜 반반 나누어 먹었다.
고르너그라트로 올라가는 산악열차역

 

고르너그라트 전망대가 해발 3100m 인가 보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빙하를 배경으로
어느 할머니가 신혼여행을 왔다가 남편이 사고로 실종되어 50여 년이 지난 뒤에 빙하가 녹아내린 곳에서 남편을 찾았는데 할머니는 늙었지만 남편은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고 했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마태호른이 흐리게 보인다

 

고르너그라트에서 마태호른을 보며 리펠제호수를 거쳐 리펠베르크엮까지 트레킹을 한다.
진한 색깔의 야생화
리펠제 호수에서 반영으로 마태호른이 보였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마태호른을 배경으로 반영 사진을 많이 보았는데 이번 트레킹에서는 여러 차레 호수를 지났는데 한 번도 볼 수 없었다
리펠베르크역에 도착해 열차로 체르마트로 가야 되는데 마태호른을 보고 너무 좋아 양팔을 벌려 잠자리 날개 짓처럼 춤을 추고 다녔고 시간 여유는 있어서 가이드가 허락하면 혼자 걸어가겠다고 하니 내려가는 길이라고 괜찮다고 했다.

 

혼자 2시간 이상을 내려오며 마태호른,야생화,모든 풍경에 푹 빠저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하산길이었다. 좌측 끝 부분에 하얀 리조트 건물 같은데 개인별 야외 수영장이 있었는데 수영하는 여자와 눈이 마주첬는데 엄지척을 하고 내려왔다.

 

철쭉나무와 비슷한데 알프스 장미라고 한다
산악열차 길이 밑에 있어 나무 전봇대와 같은 목책이다
소나무가 많이 있었으며 죽은 나무에 버섯 같은 조각
기차역을 통과하는데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기찻길 옆에 인도가 있어 나도 저 다리를 건너왔다.
시내에 가까워지니 민박인지 펜션 같은 건물들이 많았다
어느 집 울타리에 꽃이 예쁘다
아마 쥐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둥그런 돌판을 사이에 넣어 건물을 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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