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2
23-06-14_0526어청도공치산.gpx 0.07MB 23-06-14_0913어청도방파제.gpx 0.04MB
새벽에 일어나 등산로가 있는 곳은 모두 다녀 봐야지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 식사 후 배가 출발하기 전 가보지 못한 구간을 다녀 본다
조금 시기가 지났지만 해당화 꽃을 보았다.
검산봉이 보인다
서해안 안개가 있을 거란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제야 조금씩 안개가 산을 넘어온다.
저수지와 발전소가 보인다.
관람 시간이 9시인데 문이 열려 있어서 조용히 다녀온다.
우측이 등대를 가는 길 등대를 다녀와 좌측의 군부대 쪽으로 가야봉화대 쪽으로 신행할 수 있는데 안내판이 없어 걱정이 되고 말설여진다.하지만 우측야자매트가 깔려 있어 조심조심 가본다 새벽부터 해병대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총을 들고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진행한다 아마 도로 정비를 하기 전에는 안내판이 있지 았았을까?
고릴라 같아보이는 바위
군부대 감시 카메라인 줄 알았는데 마을 어촌계에서 설치한 카메라
내가 좋아하는 원추리꽃 지금이 제일 보기 좋은 때인 것 같다.
kt 송신탑
내려오니 안개가 깔려 있다.
좋은 식당에서 매 식사 때마 음식이 맛있었다.
구석진 곳은 어디 가나 쓰레기가 있다. 고무 튜브 같은 것은 재활용도 가능할 것 같았다.
섬의 낮은 산에 상당히 많은 물이 흐른다.
폐교된 어청초등하교에 사랑나무 두 향나무가 서로 의지하며 엉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