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그네왕솔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갑문옆에서는 전갱이가 잡히고 저기 보이는 공사하는 신항쪽 에서는 작은 갈치가 잡힌다고 했다.

종이장처럼 부서져 나온다.

밖에 나와 있는 거 하나를 칼처럼 들어본다.

대각산 아래 휴양림에서로를 뚫어 놓았다.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어떤 일인지 중간에 울타리로 막혀 있었다.

조금 전 약한 소나기와 바람이 엄청 불어. 차박을 하면서 해변가에 설치해 둔 텐트들이 다 날아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도둑게를 많이 보았는데 이 게는 다리 한쪽이 없다. 어떤 일인지 불쌍해 보였다.

신시도 대각산 주변에는 이렇게 조그마한 해안가들이 많아 미니 해수욕장으로 쓸만해 보였다.

군산에 살면서 한 번도 이용해 보지 못한 신시도 휴양립니다.

건너편에 선유봉 망주봉 대장봉 남악산이 보인다

대각산 전망대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고군산대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