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만경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진안농업진흥센터에서 꽃 구경도 하고 마이산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상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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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밀려 마지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용바위를 처음 보게 된다.



삼일전 선운사에서 먹었던 산채비빔밥은 참 맛이 좋았는데 여기는 단순한 야채 비빔밥 같았다.
















은수사 앞 청실배


중간에 파란색이 황금굴이다. 낙석 위험으로 길이 막혀 올라가 보진 못했다.


비가 오는 중에 산행을해 안개의 연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마이산 북부 주차장에서 마이산 축제가 열려 올라가는 내내 노래가 끊이질 않았다.




정자로 올라가는 길이다.




비를 맞으며 산행을 했어도 춥지는 않고 시원하고 편안한 산행을 하고 왔다.


정자 기둥인데 시멘트로 공사를 했는데 원래 있던 바위와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