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27일 영취산을 찾았을 때는 진달래 꽃이 덜 피어 아쉬워서 올해는 한주 늦게 4/2일 찾아갔는데 올해는 또 시기가 늦어 꽃이 떨어져 멋진 진달래를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그래도 산벚꽃이 많이 피어 영취산에서도 보고 버스를 이동하는 중에도 보고 좋았다.

군산에 도착했을 때 벚꽃이 만개해 절정이어서 군산에서 벚꽃이나 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흥국사를 보고 올라간다.
이곳이 붉은빛으로 물들었을 때 얼마나 예뻤을까?
인증샷 대개줄이 많이 서있어서 잠깐 틈을 타서
일주일 전에 왔었다면 진달래 꽃이 장관이었을 것 같았다.

 

산행이 일찍 끝나서인지 버스 기사님이 서비스로 이순신대교를 돌아가는 중에 휴게소를 들렸다.

 

'전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장성 백양사,장성댐,전북 고창 문수사  (0) 2023.11.08
전남 보성 일림산 철쭉  (1) 2023.04.24
전남 광양 배알도와 매화마을  (0) 2023.03.17
전남 장흥 천관산  (0) 2022.10.30
전남 여수 영취산  (0) 2022.03.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