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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남한의 등줄기를 내 발로 걸어서 백두대간 완주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는데 한 발 두 발 걸어서 끝을 보게 되었네요 고생도 하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완주를 하고 나니 서운한 마음도 있습니다.
무작정 계획 없이 등매니아 친구만 믿고 산행을 해 무사히 대간을 마칠 수 있어서 지기님, 대로님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면 백두대간 완주를 권하고 싶어 집니다.
아래 궤적은 PDA 2대의 궤적을 병합한 모양입니다.
미시령에서 대간령 까지는 옴니아팝이고 대간령에서 진부령 까지는 옴니아 2의 궤적입니다.
Trace20101024083137 미시령-진부령. DAT
출처 : 등산매니아
글쓴이 : 왕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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