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 산악회에서 백운산 계곡 산행을 다녀왔다.

와 엄청 뜨거운 날씨다.
등산을 하면서 그렇게 얼굴에서 땀이 많이 흘려본 적이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직탕폭포를 조금 지나 해발 600m 이상을 오르면서는 얼굴에 땀이 나지 않고 좀 시원함을 느끼며 산행을 해서 10:30분까지만 하고 뒤돌아 갈 계획이었다.

조금 올라가니 차가 보이고 임도도 보인다.

몇 사람이 계곡에 있어서 이곳이 어디쯤이냐고 물어보았는데 잘 모른다 하신다.

올라갈 때는 물속을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내려오면서는 세 번을 물속에 들어가 땀을 식히고 내려와 백운산장에서 닭백숙을 먹고 일찍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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