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면 대형 통창 같은 느낌을 받으며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어 최고다.

 

책에서 볼 때 크기를 분간할 수 없었는데 실제 보니 검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였다.

 

우리나라 최고의 박물관이라면 이탑보다는 광개토대왕비 모형을 세웠으면 하는 생각을 갈 때마다 하게 된다.

 

모르고 갔는데 이건희 기증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유투뷰에서 들어본 적 있는 고구려의 사신 복식 벽화 사진을 처음 보았다.

 

응봉산 전망대에서 본 남산 쪽

 

응봉산 전망대에서 본 롯데타워 쪽

 

올해 쾌청한 날씨가 많아 파란 하늘 멋진 구름의 하늘을 많이 볼 수 있었고 내가 어렸을 때는 이보다 맑은 날이 더 많았을 텐데 그 걸 모르고 살았었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중국의 코로나와 석탄 파동 덕에 발전소가 돌지 않아 미세먼지 주의보도 없이 좋은 공기를 마시고 살 수 있었다.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날씨로 서울의 전부를 다 보고 온 것 같다.

 

실제 송도 건물들이 보였는데 사진으로 식별이 어렵다.

좌측으로 관악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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