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전리잔도와 물윗길

두르니-순담계곡-고석정-승일교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한 지형 주상절리가 작은 협곡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곳곳에 화산석 현무암이 많았고 화강암도 있고 하천에 다양한 돌들이 섞여있었다.

괴암 괴석과 물윗길 하천에 임시 다리를 놓아 물 위를 걸으면서 한탄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예정 코스는 두르니에서 출발 순담계곡을 찍고 돌아오는 것이었는데 점심 식사를 고석정에서 하기로 해 왕복하지 않고 고석정까지 걸어갔는데도 시간이 남아 더 진행해 승일교 빙벽이랑 눈 미로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일행들은 보지 못한 곳을 덤으로 보게 되어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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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져서 전구간에서 사진을 찍었지요

 

한탄강 도착 전 아침 식사를 한다

뷔페 9천 원인데 반찬도 많고 맛있었다.

 

입장료가 1만 원인데 철원 상품권 5천 원을 돌려줘 점심 식사에 사용했다.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옛날 고석정이 위에 있었다고 한다

 

군데군데 관광객들이 돌탑을 쌓아 놓은 것 같다.

 

승일교 다리가 3개나 있었다

 

빙벽 폭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다.

 

눈으로 미로를 만들어 나 잡아봐라 하며 지나간다.

 

전방에 가면 볼 수 있는 탱크 저지 구조물

 

 

임꺽정 동상

 

뼈칼 국수

감자탕 같은 고기를 넣어 맑은 국물 칼국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