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조금 시간을 내어 구례 산수유를 보러 갔다.
구례로 내려갔는데 벚꽃이 8~90%는 핀 것 같았다.
여러 번 갔어도 조그만 폭포는 처음 보았다,
서시천 주변 개나리 벚꽃 지리산과 구름도 멋졌다.
화개장터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수해로 피해를 보고 이제야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했으며 구례로 이사와 다시 개업을 했다는 순댓국 사장님
나는 벚꽃이 피면 섬진강 북쪽보다는 남쪽 길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2차선 도로가 벚꽃 터널이 되어 아주 멋져서 이다.
벚꽃을 보려는 목적이 아니었는데 만개한 상태다
몇 년 전에는 쌍계사 벚꽃을 보러 갔다가 길이 막혀 남도 대교도 가지 못하고 차를 돌려 돌아온 적도 있었는데
절정에 여유롭게 벚꽃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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