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제로 패스 22,000원 구매 3개 군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도 승마장, 곱은달 감귤체험, 제주 래일 바이크 이용했는데 만족했다.
사려니숲길 주차장에서 일출
네이버 지도에 등산로만 있으면 아침시간을 이용해 혼자 등산을 한다.
제주에는 단풍이 좋은 곳이 없는가 했는데 가는길에 계곡 주변 양쪽 50m 사이에는 단풍이 있었다.
나무나 풀들이 가을색으로 바뀌어 낙엽이 되지만 천남성은 더 튀어나는 모습이다.천남성은 잎이 나올때도 특이해서 아주 예쁘기도하다.
정상적인 사려니길인데 걷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갈 수는 없었다.
전날했던 승마 말을 끌어주는 체험은 별로였다. 이어도 승마장은 부부가 해주는 것 같았는데 친절하고 코스도 좋고 구보도 있어 대만족이었다.
말들이 길이 잘 드려져 고삐 조정 없이도 코스대로 잘 따라 갔으며 말들의 리더가 있고 따라가는 순서가 정확했다.
한 사람당 1kg 가져 갈수 있고 먹는 것은 자유였다.귤 맛이 좋은 품종이었다.
한 사람당 1kg 이 초과 되어 추가 비용을 지불했다.
일몰을 보러 간다고 이호태우해변을 찾아갔는데 건물에 가려 볼 수 없었다.다음에 또 간다면 다른해변 무지개 도로가 좋을 것 같다.
저녁 식사로 찾아간 도두항추억애거리에 낚시어선 집어등이 조명을 받아 예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