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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이 힘들어 버스로 이동해 케이블카를 타고갈 일행들을 버스정류장에서 나누어 이동한다

 

샤모니에는 현대식 건물이 없는데 좀 큰 건물이다
산행 초입 중간에 카페다 맥주와 콜라를 먹고 쉬어간다
조측 봉우리가 하얀데 안개 띠인 줄 알았는데 지나 가서 보니 눈이 쌓여있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계속 보다

 

플라제르 전망대에서 버스로 이동한 일행들과 만나 점심을 먹었다.

 

오늘도 점심은 딱딱한 바게트 샌드위치
샤모니 우리 호텔 부근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카

 

전날 다녀온 몽블랑 산군을 보면서

 

몽블랑 산군을 조망하기 좋은 최적의 트레킹 구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보면서 눈이 아플 정도로 볼 수 있다.

 

브레방 전망대로 이동하고 있다.
브레방 전망대 뒤편 샤모니에서 보지 못한 곳이다

 

브레방 정상에서 암벽 산행을 하고 올라온 아가씨가 요가 포즈를 취한다

 

몽블랑 맥주를 파는 카레 주인이다.  8.5유로 13,000 정도
현대 가아차가 가끔 보였다.
화장실은 따로 있고 욕조 옆에 비데다 굵은 물 줄기가 나온다

 

샤모니 중심 식당가에 저녁 식사 빵가방이다
프랑스이 유명한 달팽이 요리
조그만 홍합
저녁식사를 한 식당 앞에서는 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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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 환승 4시간

 

검은색이 밤 시간 밝은 색은 낮 시간을 표시하는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가는 경로

 

제네바 공항을 출발해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해 도착한 샤모니 동양인은 보기 힘들 정도로 백인들만 보였다
구간이 다양한 몽블랑 산악마라톤에 울트라마라톤이 있어서 인지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과 새벽까지 골인 멘트를 시끄럽게 방송했다.

 

칠면조 비슷한 고기의 다리와 감자
3일간 묵었던 파크호텔 스위스 일행들과 떨어져 가이드와 룸조인이 되었다.여행 전에도 방 안내를 받았고 인천공항과 두바이 공항에서도 방 변경 안내를 받았었다. 계산이 잘 못 되어 그랬던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왔는데 일출이 있었다.5:40분이 일출 시간

 

가능하면 간단한 등산도 할 생각으로 트레킹구간을 조금 걷기도 했었다.가이드에게 설명을 못 들어 무서운 동물이 있는지 혼자 다녀도 괜찮은지 무서워서 많이 갈 수가 없었다.아침 식사 시 물어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아침 일찍 마라톤 출발이 있어서 많은 사람과 방송으로 요란했다.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있다.

 

샤모니 케이블카와 곤돌라 산악열차 2일 탑승권이 15만원 정도 체르마트 2일은 35만원 그린델반트 2일도 35만원 이상이란다.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가기 위해 플랑데레기 전망대와 터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일반인은 갈수 없었다 장비를 갖추어야 설산을 다닐 수 있었다.

 

2~3명이 팀으로 장비를 갖추고 로프가 필수 였다
에귀디미디 전망대까지 보고 내려와 아래 보이는 전망대 카페에서 만나 트레킹을 하기로 했었다

 

폴랑데레기 엘리베이터 내려가는 중 고장으로 현지인 부부와 나와 일행 한 명이 포함된 4명이 15분 정도 갇혀있었다.가이드와 전화가 안되어 일행에게 전화로 알렸는데 한국 여행사까지 연락을 취했었다고 했다.

 

에귀디미디 전망대 최고봉인데 엘리베이터 줄을 서있다가 포기해서 돌출 유리 잔도도 가보지 못했다.여기는 가이드의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가장 밀리는 곳이니 우선적으로 다녀오고 다른 곳을 보라고 했으면 다녀올수 있었을 같다

 

우측분이 닥터조의 회원이어서 티를 제작해와 폼을 잡았다.
우리 팀의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의 시작이다.

 

점심으로 가이드가 준비한 물 빵 과자 음료다

 

넓은 마당 같은 곳에서 점심 식사 일행 한분이 요들송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알프스에 와서 보고 싶었더 멋진 풍경과 파란 하늘과 구름 참 멋있디!!!
잠깐 누워 있었는데 냉장고에 들어갔다 온 느낌이 들었다.

 

산악열차는 톱니 바뀌 철로를 이용한다.

 

옛날 모습인데 지금은 빙하가 많이 녹아내려 깊은 계곡에 흙바닥이 보인다

 

초기에 다녔을 기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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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반경에 일정이 끝나 아쉬워 저녁 10시까지 날이 밝아 가이드에게 허락을 얻어 내일 갈 곳인데 다른 코스로 쁠랑브라 전망대까지 올라가 차도를 따라 하산해 3시간 15분 걸려 어둡기 전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너무 예뻤다

 

쁠랑브라에서 본 샤모니 좌측 중간 산 밑에 파란 빨래판 같은 곳이 첫 동계올림픽 스키점프대이다.

 

혼자 추가 산행으로 반대편 산에 올라가 본 오늘 몽땅베르 트레킹을 마치고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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