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3_0935속리산묘봉.gpx (2) 0.10MB
속리산은 천왕봉 문장대 코스와 한남금북정맥 코스만 다녔는데 묘봉 쪽은 아주 멋진 곳이었다.
국립공원 사잔예약제로 마을 주민들과 국공직원들이 관리하며 도장을 찍어주고 있었다.
내가 소나무를 좋아하는데 저 바위에 먼지가 쌓여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사는데 가뭄이 심할때 어떻게 살아 남을까 대단한 생명력이다.
소나무 가지위에 올라선 모습(바위 위로 소나무가지 뻗어있어서 나무위 처럼 )
노르웨이 악마의 혓바닥 바위를 연상케하는 토끼봉이다.낭떠러지라 끝에 나가 포즈를 취하기 어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