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목포항 출발 고하도의 야경

 

목포대교야경

 

6시 첫번째 관광 용두암 사람이 적어 사진 찍기 좋았다.

 

제주 브이패스 구매해 새별 프랜즈를 찾아갔는데 별로였고

옆에 있는 새별오름을 처음 봤는데 내가 본 억새꽃 중에 최고로 멋진 곳이었다.

 

한라산이 가까이 보인다.

 

억새꽃에 폭 빠져있다.

 

"사진 이야기" 그림속에 내가 같이있는 느낌의 사진들

 

성판악을 가기 전에 나무 숲 터널
봄에 지나갈때는 주차장이 없어서 조금도 볼수 없었는데

오늘 늦은 시간이라 주차장 여유가 있어서 잠시 돌아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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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개인 여행만 다녔는데 오랜만에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게 돼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여행을 하면서 좋은 곳을 보면 가족이 생각났다 이 좋은 곳을 같이 왔어야 했는데 하며 다음에 꼭 같이 와야지 해도 실천하기 그리 쉽지 않았다.

우리 가족이 제주도 2박 3일 동안 다닌 궤적

 

이번 여행의 최고의 동반자 제주투어패스다.

서귀포유람선만 타도 본전을 빼는 것이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다.

4월에 제주를 다녀온 직원 덕분에 알게 되어 전체 25만 원 정도 비용을 78천 원에 다녔으니 엄청난 이득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월요일 다시 보니 22,500원으로 인상되었다.

조금씩 알려지니 올리는 것 같았다.

 

투어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다

카카오 맵 즐겨 찾기 기능을 이용해 가족 톡방에 공유하니 아주 편리했다.

주황빛은 내가 보라 빛은 딸들이 선택한 곳이다.

2박 3일 가고 싶은 곳 계획 30개 이중에 13개 정도를 다녔다

우리 부부는 군산 출발해서 차량 랜트해서 1시간 뒤에 서울에서 내려온 딸들과 만나 점심 식사(투어 패스)

 

카멜리아 힐 수국이 절정일 때 가게 되어 예쁜 꽃을 볼 수 있어 최고였다. 여기도 입장료 9천 원인데 무료(투어 패스)

 

저녁 흑돼지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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