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그네왕솔

초록봉 등산을 하려고 나왔는데 일출이 있을 것 같아 한섬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동해 시민들은 새벽에 바다를 보며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운동을 하는 멋진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약 20 m 정도에 구간을 보존하고 있었다

쌍용 아파트는 저층 포함한 전세대가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매일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옆에 오션 시티도 바다를 볼 수 있는 좋은 조건이었다.

한섬 해수욕장 일출을 보고 오느라 50분 정도 지체해 산행을 늦게 시작한다.
동해 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초록봉을 향한다

너무나 많은 산들이 산불 피해를 봐 안타까웠다.

청옥 두타산이 있는 백두대간

초록봉도 중간중간 산불의 흔적이 보였다.

짐을 챙기고 문을 닫고 갔는데. 짐이있어 제대로 닫힌 것을 보지 않고 산에 갔다와 두 시간 정도 이렇게 열려 있었다. 역시나 우리나라 좋은 나라였다. 그대로 있잖아.

묵호항을 조금 지나면 도째비 마을이 보인다.몇 년 만에 왔는데 새로운 시설을 해놔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