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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투어를하면서 일출과 노을을 기대했는데 제대로 보질 못해 아쉽다
앤텔롭 캐년 관리소 여기와 옆에 또 하나가 있으나 투어 코스는 똑같다고 한다.
옛날 소녀가 염소를 잊어버려 찾으려다 발견했다는 얘기다
현재는 손자들이 관리하는데 둘 사이가 안 좋아 두 군데로 나누어 관리를 하고 있단다.
한 시간 정도를 걸어가는데 앞과 뒤의 관광객들 때문에 빨리 갈 수도 없고 더 감상하며 느끼며 천천히 갈 수 없고 떠밀려 가는 게 아쉬웠다.
팀별 현지가이드가 동행하는데 사진을 찍어준다 해마라고 표현하며 대박을 외친다. 한국사람이 많이 다녀간 탓이겠지요
관리인이 앉아 있으면서 조금 벗어나면 가지마라고 한다.
바로 옆쪽에 발전소가 보인다.
63 빌딩 높이보다 깊다는 말발굽 계곡 딸이 사진에서 많이 보았다고 낭떠러지에서 다리를 내리고 위험한 포즈를 취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했는데 다음에는 무서워서 할 수 없다고 기어 다니며 조금 떨어진 곳에서 포즈를 취한다.
가이드의 설명이 무섭다 여기서 추락하면 사체를 수습하러 가기 전에 까마귀가 먼저 처리를 한다는 얘기다.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는 딸
가이드가 포인트를 잡아주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톡으로 보내준 사진
아마 여기에서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어 추모한 꽃으로 보였다.
사막에서 뱀이 도마뱀 종류를 먹고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모여 구경을 해도 도망가지 못한다.
사막의 선인장 꽃
모누맨트밸리 매표소
모누맨트는 인디언들의 성지며 서부영화 등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손가락 모양을 닮았나요?
대다수는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데 우리 RV를 타고 다녔다.
바람이 많이 불고 먼지가 많이나 좋은 점도 많았다.
낭떠러지에 서 있는 말 위에서 포즈 말을 믿고 타도 괜찮을까 걱정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해 왔을 것으로 생각하고 믿고 탔다.
마부가 찍어준 파노라마 사진인데 이렇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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