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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캐리포니아,유타,네바다,애리조나,LA등 신선한 제품을 냉동하지 않고 배달할 수 있는 가까운 지역에만 매장이 있다고 한다.



15인승 포드밴이며 짐칸이 넓어서 좋았다고 15인승 밴츠밴도 좋았다.


자이언캐년 매표소





터널을 통과하는데 옛날에 인력으로 터널공사를 했다고 한다.



스프링클러인데 큰 바뀌 같은게 있어서 이동하며 사용할 것 같았다



브라이스캐년 매표소


캐년이 높은 산으로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평지 아래에 있었다.

그랜드캐년은 엄청 넓어서 트레킹이 쉽지 않겠지만 브라이스캐년은 짧기도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예쁘고 볼것이

더 많아 보여 투어 코스에 트레킹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져 본다.





남쪽 브라이스 포인트






북쪽 선셋 포인트에서는 트레킹의 아쉬움이 남아 5분 정도를 내려가서 걸어 보고 올라왔다.


터널까지만 갔다 와 아쉬웠다.




캐년 2박 3일 동안 타고 다녔던 포드밴


요세미티 투어 가이드가 설명 했던 생각이 난다

산불이 나면 자연적인지 실화인지 파악해 자연적인 불이면 그대로 타도록 놓아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갈 때도 있던 산불이 돌아올 때까지 타고 있어 정말 인가 싶다.


시골지역을 지날 때 폐차를 처리하지 않고 집 주변에 방치하는 것을 많이 보아 이상해 보였다.



사막 한가운데 큰 도시도 없는데 월마트가 있다.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멀리에서 와 한번에 많은 양을 쇼핑하는 것 같아 보였다.



페이지 별장에서 노을 보는데 우리나라 석양 같지 않고 눈이 많이 부셨다

우리나라 아주 맑은 날도 눈이 부시지는 않는데


캠핑 투어에서 주택을 임대해 별장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베큐 같은 걸 해보질 않아서 생소한데

조개탄에 휘발유 성분이 있어서 쉽게 불이 붙고 휘발유 성분이 타 없어지기 때문에 좋았다.


가이드가 밴 차량 운전도 하며 저녁에는 준비한 재료와 마트에서 구매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준다.

노을 보며 먹었던 스테이크 그 맛이 지금도 그립다.


별장은 지하에 탁구장이랑 방도 있었고 1층에도 방이 3개는 있었던 것 같고 게스트하우스 같았다.

이틀 동안 이용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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