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9월 30에서 10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 경기 진행 중 사내 산악회 내변산 산악회 산행
설악산 동해안 경주 해인사 중 9월 30 인제읍에 도착 직전 양영자 현정화
탁구 금메달 획득 라디오로 청취하며 즐겁게 한계령을 야간에 도착 잠시 머물렀는데
텐트도 없이 텐트 플라이 같은 것으로 덮고 비박하는 사람들을 처음 보았는데 위험해 보였다.
오색 야영장에 도착 봉고 12인승으로 갔는데 두 사람은 설악산 주변 관광했고 열명이 10월 1일 오색 출발 12시경 대청봉 도착 중식 샌드위치 천불동 계곡 비선대 설악동 도착 천불동 계곡을 지나는
산행을 했는데 감탄사 와와!!! 계곡을 지나며 경치를 보며 저 위에 바위와
산 봉우리들을 선조 며 인간들의 발길이 닿았쓸까 생각해 보았다.
당시 가을 산행이어서 계단을 지날 때는 조금 막힘도 있었다.
우리 일행들이 천불동 계곡을 내려오면서 이 광경을 보지 못했으면 천불 날뻔했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하며 내려왔던 기억이 난다.
경포대 민박하고 새벽 일출 광경은 실패 오죽헌 들려 호돌이와 사진도 찍고
오대산 월정사 울진 성류굴 삼척 오십천 죽서루 등을 지나 동해안 7번 국도로 경주에 도착해
불국사 민박 10월 3일 석굴암 관람하고 해인사를 거처 이리에 도착해 결산하고 마무리한다.
내 인생 최고의 산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는 산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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