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에서 무등산을 다녀왔다.
예전에는 아무리 힘들고 경사가 심하게 올라가는 코스도 쉬지 않고 9시간도 갔었는데 이제는 어렵다.
정상을 가지 못하고 중간에 내려오는 것은 처음이며 힘이 들어 가까운 코스로 하산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