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9_대만 국립고궁박물관-중정기념탑-용산사-야시장.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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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 출발 전 인천공항
비행 안내 화면
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을 하기 전에 머져 코로나 검색 키트를 공항에서 주어서 검사에 걸리면 여행도 못 하고 격리되는 것 아닌가 걱정을 했다.그러나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검사는 하지 않았다.
가이드가 대만 돈이 필요하다고해서 $60를 1,784원으로 환전했다.
세계 5대 호텔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는 호텔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도 이용했다고 했다.
우리의 역사는 패배한 국가여서 기록이나 유물이 남아있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그 시대에 중국이 발전했으면 우리의 역사도 그에 못지않은 시대도 있었을 것이다.고조선이나 적봉의 홍산문화는 우리 동이족의 역사가 발굴되어 중국의 역사보다 더 진보한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4~5천년 전 유물들이 많았다. 위에는 편종이다.
아주 작은 향수병 같은 아편 흡입 도자기다.
옥으로 새겨진 배추
옥으로 만든 병풍
장개석이 살았다는 사저가 공원으로 되어 있었다.
장개석과 부인이 타고 다녔다는 방탄 캐딜락
앞 건물들은 예술의 전당과 음악당
퇴근시간이 되어 마무리하는 의식을 볼 수 있었다.
밤에 찾아간 용산사 밤에 절에 간다고해서 이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다.
밤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윷 같은 모양 두 개를 던져 하나는 엎어지고 다른 하나는 뒤집어져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용산사 앞 야시장 비가와서 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삼성 갤럭시 광고
한때는 세계 최고의 건물을 몇 년간 유지했다는 101층 빌딩 지금도 세계에서 제일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다.101층까지 37초 만에 올라간다.
타이베이 101층 빌딩 지하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육즙이 나오는 만두 레스토랑

 

메뉴가 들어올 때마다 체크한다.

 

101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니 큰 빌딜들도 작게 보인다.
그래도 나름 큰 빌딩인데 작아 보인다.
101층 건물 꼭대기에 태풍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진동자
한글도 써있는 이동용 2층 레스토랑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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